어느 순간 양 볼에 뾰루지가 나길래...피부과에도 가지않고 혼자 손으로 짰더니 이거 왠걸 점점 더 심해지게 붉어져서 피부과를 갔습니다. 관리를 한답시고 거의100만원 이상 투자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아도 아무 소용 없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ㅜㅜ 붉은 반점이...하지만 ... 울며 겨자먹기로 회사 동료의 추천을 받아서 콧데라는 싸이트에 접속해서 이제품 저제품 뒤지다가 발견하게 됬습니다. 사용은 거의 1달째 다 되갑니다. 그런데 이거 왠걸....반신반의 했던 요 제품 저에겐 구세주와도 같았습니다. 뾰루지도 올라오지 않을 뿐더러 색소 침착되었던 그 보기싫은 부분까지도 점점 흐려지는것이 쌩얼로 다녀도 넘 행복합니다. 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좋다던 외제 화장품 다 썼는데도 변반 효과도 보지 못했는데...이제서야 알다니...헉~~ 암튼 다른 제품도 계속 사용해볼려구요... 외제라고 다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사용한 후에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