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겹게 트러블로 고생한 30십대 후반이예요. 그러다보니 병원도 화장품도 안써본게 없죠. 가격도 비싸 이제 포기... 그러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좁쌀 여드름이 늘어나더라구요 수분 부족형 트러블이라네요 한마디로 다리빼곤 다 난다고 봐야죠 저주받은 피부로 살다가 씨라클을 알고 정말 싼가격에 믿거나 말거나로 샤워할때마다 생각날때마다 매일은 아니구요 일주일에 한두번 이렇게 한 5통 3개월정도 썼어요 전 등, 가슴, 목뒤,겨드랑이 갈변에 다 바르다보니 사용량이 좀 되네요. 그러던 어느날 문뜩 샤워하는데.. 눈에 띄게 없어지고 흐려졌어요. 피부가 하얀편이라 트러블 흔적이 정말 꼴불견이였거든요. 사실 전 가슴을 주로 발랐고 등이랑 목뒤는 잘 안보이니 손 닿는데만 발라서 잘몰랐는데. 신랑이 많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계속 꾸준히 바를 예정입니다. 한동안 게을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