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는 여드름 하나 없이 깨끗하던 피부가 웬일인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가장 예뻐야할 나이인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정말 한 2년 동안 좋다는 화장품, 비싼 화장품, 피부과 다 다녀봤는데 일시적으로 나았다가 다시 또 트러블이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이거 안티블레미쉬 토너와 스팟 A-Sol, Emersion 세트로 사용하니까 정말 눈에 띄도록 트러블이 줄어들었어요,, 몇년간 속썩인게 놀라울정도로요. 엄마도 피부 되게 많이 진정됐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사용했던 여드름 제품들은 유분기를 잡아주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되게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강했다면 씨라클의 안티 블레미쉬라인은 건조하지 않고 피부결을 정돈해주면서 산뜻한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세수하고나서 스킨케어 할때마다 놀랍네요..ㅠㅠㅠ 씨라클이 아니라 미라클같애여.. 아직 흔적이나 가끔 올라오는 트러블이 있긴 하지만 계속 꾸준히 제품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깨끗한 피부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씨라클 제품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사용한 제품이 가장 효과 뚜렷하고 마음에 드네요! 씨라클 앞으로도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