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알엑스와의 인연이 이 블랙헤드오프 시트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용후기 보시면 정말 고민 많이 되는 녀석입니다.

효과를 보신분들도 계시지만 못보신분들도 많으니까요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한 제품 이었는데 업글 되기 전 제품도 전 나쁘지 않았답니다.

제가 사용중에도 시트의 두께나 용기등이 바뀐적이 있어요

하지만 효과적인 면에서 크게 바뀐적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업글된 녀석은 뜨아아...

예전에 제품도 전 좋았어요

계속 사용중이구요 마침 다 됐길래 하나 사야되나 했는데 홍홍홍

떡하니 당첨이 됐습니다.



사진 참~~ 그렇죠 ㅋㅋㅋ

리얼 리얼

웬만한 화소로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늦은 감 있습니다.



우선,

모공 넓히는 스팀이나 요런거 없이

걍 붙였습니다.

저도 오래 사용해 봤지만 가끔 스팀하지 매번은 안되더라구요

붙이고



.....

.....(15분 경과)



헉! 떼어냈떠니 싸이트에 있는 사진처럼 하얀녀석들이 ...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면봉으로 샤악~~~~~ 닦아 냈어요

(좀 씻고 찍어야 하는데 지저분 하네요)



구멍들 뽕뽕 보이시죵 ㅠㅠ



만지면 보들 보들 요느낌 때문에 계속 하게 되나봐요



포어타이트닝 세럼으로 계속 관리 하고 있으니깐 좋아지겠죠???



예전에 붙였다 테이프처럼 떼어내는 숯팩 고런녀석들은 떼어내는 자극으로 붉게 변하게

따끔거리기까지 했다면

요 녀석은 그런 자극은 없습니다.



이번에 업글 되면서 상자도 까만 녀석으로 바뀌고

외관이 삐까 뻔쩍



시트도 완전 업글 업글



근데 향이~~

예전 녀석보다 많이 강해진거 같아요 ㅠㅠ



저는 코가커서 시트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맘도 있답니다. ㅋㅋㅋ



혹시 관심이 있으셨다면 제 사진 도움 되셨길 바래요



후기가 많이 늦어 죄송하구요



사진이 너무 부끄러워서 도망가고 싶다능 ㅠㅠ



(앞에 제품들엔 다 핀셋이 있었는데 이번엔 없어진 건가요??

전 핀셋 안 들어있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