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후기를 한번씩만 올리셨는데 저는 2-3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올리면 어떨까 해서 첫날부터 올립니다. 다른페이지에 보니 알바생 애기도 나오던데 전 알바생도 아니구요 그냥 일반인입니다. 근데 왜 제가 이렇게 2-3일 간격으로 올리겠냐고 했느냐.. 생판 모르는 고객에게 잘해주기란게 솔직히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회사 다르더군요 제가 산 제품은 c15씨라클, 글루릭세럼, 뷰티펜 해서 108000원을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결제한 다음날 생각이 바껴서 전화로 이벤트였던 미백크림으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던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미백 크림은 뷰티펜 사은품으로 주면서 42000원인가 했습니다. 그러면 미백크림을 사면 뷰티펜까지 받으면서 18000원정도 제가 이익이죠 근데 알고 봤더니 이벤트 기간도 끝났거니와 미백크림의 정가는 75000원이더군요 그럼 결과 제가 15000원을 더 보내야하는 상황.. 좌절하면서 전화를 내려놓으려는데 상담하시던 남자분.. 첫 사용고객임에 감사의 뜻을 계속 표하며 미백크림을 현재 108000원에 보내주겠답니다. 같은가격 싼가격에 값이 싸지 않은 화장품을 하나 더 받았다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이 회사도 장사하는건데 고객에게 정말 감사할줄 아는 정신으로 제품을 판매하기에 믿을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첫날 첫 사용이라 아직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 정말 믿고 써도 될 회사입니다. 사용후기 저는 세안후에 씨라클 C15를 바르고 글루릭 솔루션, 세럼을 순서대로 발랐습니다. 씨라클 끈적임이 없다는 분도 계시는데 제가 많이 발라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좀 끈적임이 있네요 세안 전부터 왼쪽 볼에 여드름이 두개 있었는데 찬물로 세안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들어간 상태이며 여드름 자국은 화장품을 모두 바른뒤 얼굴전체가 붉어지면서 안보이는 상태입니다. 다른 분 사용후기에 보니 첫 며칠은 붉다고 나왔으니 저도 그렇겠죠 어쨌든 계속 사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사용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