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4일 지났습니다. 턱주변과 볼에 여드름에 사용했구요, 아침/저녁에 발랐습니다. 저는 작년여름부터 성인여드름이 생겨서 5월달에 씨라클을 처음 알고 씨라클 제품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안티블래미쉬 토너, 스팟에이솔, C세럼을 바른 후에 스팟엑스를 발랐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K크림을 바르고, 아침엔 자외선차단 겸용 데크림을 발랐습니다. 턱과 볼주변에 뾰루지가 어느정도 작아지더라구요...신기했습니다. 그러더니, 아주 작은 화농성으로 변해서는 ...세안할때 어느순간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지금 느낌으로는 스팟엑스는 여드름이 또올라오면 바르면 될 것 같긴 한데요, 좁쌀같은 트러블 주위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바르고 있습니다. ^^ 기분이 너무 좋아요... 토너와 에이솔로 없어지지 않던 트러블이 스팟엑스로 모두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이젠 붉은 흔적만 열심히 없애면 예전의 깨끗한 피부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돌아온다 해도 씨라클제품은 열심히 사용할 듯 합니다. 라인바꿔서...^^;; 아래 댓글 보니, 뾰루지 시작될때 발라도 효과가 있는것 같은데, 다 사용하고나서 하나 장만해둬야 할 듯해요. 제 피부에는 잘 맞는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