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 사용 다 해보셨을 겁니다. 설거지 끝나고 그걸로 손도 씻어보셨겠죠.. 헹주도 빨아봤습니다. 물로 헹궈도 물위에 둥둥 떠다니는 사라지지 않는 거품 느낌..아시는지? 원래 제가 뽀득뽀득한 세아제를 안좋아해서 약산성 클렌져를 좋아하지만 세정력이 약하기 때문에 번갈아 가며 사용해 주는데,, 씨라클 믿는 제품이기에 5통이나 샀는데 꼭 퐁퐁같은 클렌져라는~!! 물론 티비에서 우리가 쓰는 클렌져가 다 그런 주방세제와 같은걸로 만들어졌다곤 하지만,, 세숫대에 물 받아놓고 얼굴 씻으면 냄새부터 딱 퐁퐁냄새,, 그리고 씻고난 후 거품 보면 딱 퐁퐁으로 씻고 헹군 후 그 거품 느낌 그대로~~ 일반 폼클렌징은 물에 싹 녹으면서 뿌옇게 되잖아요~ 이 제품 부드럽고 안당기고 뽀득뽀득 안해서 좋긴한데 저 성분들이 퐁퐁 성분이 아닌지 의심이 됨.... 정말 묻고 싶습니다~! 아니면 헹군 물이 어떻게 그런 거품이 생기는지? 일반 비누나 클렌져나 약산성 제품의 비누나 클렌져 사용해도 이런 느낌 없었는데... 아..............찝찝해서 좀 사용하기 꺼려짐... 씨라클님~ 답변좀 해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