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만족해요. 아직 완벽하게 흔적을 없애주진 않았지만 침착된 부위가 조금씩 흐려지는 느낌? 그리고 전 손으로 발라 애써 흡수시키려하지않고 상처위에 연고 덮어놓듯 발라요. 밀린다는 얘기가 많아 자세한 설명을 보니 덮는느낌으로 바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요플레 숟가락으로 바릅니다. 깨끗이 씻은 숟가락 뒷부분으로 조금씩 덜어서 여드름위에 덮어놔요. 조금 두둑히...이제 막 올라오는것서부터 까맣게 침착된 부분까지... 아침이면 꼬들꼬들하게 말라서 베개위에 뚝뚝 떨어져있는 단점만 빼면 뭐..^^ 올라오는 부분은 서서히 가라앉더라구요..서서히...좀 신기... 몇통 더 써보면 많이 줄어들거란 희망에 다쓰면 재구매해볼랍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해보세요~ 손으로 말고 요플레 숟가락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