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이고, 민감성 피부인 저로선 스킨/토너를 고를 때 신중한 편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 안티블래미쉬 토너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양쪽 볼 아래쪽과 턱쪽에 좁쌀같이 많은 트러블이 일어났었는데, 이 토너를 사용하고 정말.......거짓말같이........사용 하루만에.......85%이상 좋아졌습니다. 진짜 저도 거울로 보고 헉.........이러고 거울을 계속봤다는.. 트러블이 나을 시기였는지, 아님 정말 이 토너덕인지...@.@ 그래도 토너덕이라고 좋게 생각하고, 지금도 기쁜 맘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좀 아쉬운 건 향이 좀 아쉬웠구요....이건 개인차니까 별로 신경쓸 일은 아닐 듯 싶습니다. 무튼 제품자체는 굉장히 산뜻하고, 가볍습니다. 용기는 무겁구요^^ 히히 앞으로 당분간은 씨라클제품을 쓸 듯합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잘 선택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