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만으로도 촉촉함을 유지할수 있다.. 우선 토너의 느낌은 가볍고 산뜻한 느낌으로 여드름피부인 나에겐 잘 맞는거 같다.. 향도 좋고, 싹 흡수되는 느낌이 좋다. 이 기초라인을 벌써 4번째 쓴다. 유리병에 담겨져 있어 오염이 되거나 이물질이 안들어 갈거 같아 좋다. 용량이 좀더 컸음 좋겠지만.....로션또한 가볍고 촉촉해 너무 사랑스런 기초제품이다.. 글구 비타민c는 저녁에만 바르고 자는데 찐덕찐덕한 느낌으로 아주 고농축으로 액기스를 바르는 느낌이랄까? 자고 일어나면 침흘린듯하게 하얗게 변해있당 ㅎㅎ 베게도 누렇게 변해서 그건 좀 별루... ㅎㅎ 암튼 3종으로 묶어놔서 잘쓰고 있는 제품이다.